우리 집 화재감지기, 언제 바꿔야 할까요? 교체 시점과 비용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아파트에 의무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에 경보를 울려주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하지만 이 감지기에도 ‘수명’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교체 주기, 실제 교체 비용, 설치 기준 등을
아파트 기준으로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세대 내 안전 점검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지금 바로 체크해보세요.
단독경보형 감지기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배선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화재 경보장치입니다.
연기 또는 열을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경보음으로 위험을 알립니다.
특히 아파트,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에서 의무적으로 설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복잡한 전기 연결 없이 천장에 부착하는 형태로 설치되며,
대부분 배터리로 작동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치 기준, 알고 계셨나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은 세대 내 모든 실(침실, 거실 등)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2005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되며,
그 이전 아파트도 리모델링이나 점검 시 설치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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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주기 몇 년일까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평균 수명은 10년입니다.
이후에는 감지 성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으며,
소방청과 제조사 모두 10년 경과 후 교체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기 자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자부품 노후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명표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설치 위치 | 각 실(방, 거실 등) 천장 |
| 작동 방식 | 배터리 전원, 독립형 감지 |
| 교체 주기 | 제조일 기준 10년 |
감지기 확인은 이렇게 하세요
1. 감지기 본체를 살펴보면 제조년월이 적힌 스티커가 있습니다.
“2023.06 제조” 같은 표기를 확인하세요.
2. 작동 테스트 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오래된 감지기일수록 외관이 누렇게 변색되거나 소리 크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 된 감지기라면 망설이지 말고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교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단독경보형 감지기 1개당 가격은 평균적으로
약 1만 원~1만5천 원 사이입니다.
세대 내 3~4개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
총 3만 원~6만 원 내외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설치가 간단하기 때문에 셀프 교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만약 대규모 공동주택이라면
관리사무소 또는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일괄 교체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교체 시 이런 점도 체크하세요
교체 시에는 KC 인증 마크가 있는 정품 감지기를 사용해야 하며,
화재 감지 성능이 확인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배터리 교체가 쉬운지, 경보음의 크기나 감지 범위 등도
구매 전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내 집 감지기를 확인해보세요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지난 시간들,
하지만 화재는 언제든지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은 비용으로 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지금 바로 천장을 올려다보세요.
감지기의 제조일이 10년을 넘었다면, 교체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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